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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경남 남해안 호우특보, 100mm 더 온다...그친 뒤 기온 '뚝' / YTN

2024-10-22 123 Dailymotion

전국으로 비가 확대한 가운데 밤사이 부산과 통영 등 경남 해안에 100mm가 넘는 가을 호우가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 해안에는 호우특보 속에 앞으로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오겠고,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민경 기자! <br /> <br />가을에 호우특보까지 내려졌군요, 어느 지역인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부산 등 경남 해안 지역입니다. <br /> <br />이 지역은 밤사이 100mm가 넘는 가을 호우가 쏟아졌고, 지금도 여전히 비가 강합니다. <br /> <br />비구름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현재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노란색과 주황색의 다소 강한 비구름이 위치해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 때문에 부산을 포함한 경남 남해안에는 여전히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, <br /> <br />시간당 10에서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경남 남해안에 최고 100mm 이상 쏟아지겠고, <br /> <br />강원도에 20에서 60mm, 전남과 충청, 수도권에 10에서 50mm, 제주도에도 5에서 30mm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영남 지역에는 앞으로 호우특보가 더 확대 발령될 가능성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지역은 호우보다 강풍대비가 필요한데요. <br /> <br />제주도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예비특보가 발령 중입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해안과 산간으로는 순간풍속이 초속 25m 이상,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초속 15에서 20m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내일 비가 그친 뒤에는 11월 초·중순 수준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서울 기온이 내일은 11도 모레는 8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비구름 뒤로 북쪽의 강한 한기가 남하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. <br /> <br />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내일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고 낮 기온이 예년보다 4에서 5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모레 아침은 중부 내륙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11월 초 중순의,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경 (kimmin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10220957386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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